top of page

Dong kyung

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6길 21 지하

스크린샷 2015-11-13 오전 1.06.50

턴테이블 위, 작은 펭귄. 듣기 좋은 클래식이 나온다.

#typewriter #coffee

다른 사람이 마시고 간 커피. 카페가 지하에 위치하여 답답해서 그런지, 따뜻한 음료를 마실 엄두가 나질 않는다. 하지만 컵이 예쁘니.. 다음 번에 마셔보겠어. - 커피는 맛과 향이 매우 중요하다. 컵의 디자인은 그것을 더좋게 배가한다.

IMG_1267

코스타리카 아이스. 상상한 그 맛이다.

IMG_1270

아인슈페너. 가스로 만드는 크림이 아닌, 휘핑기로 치는 크림이다. 매우 부드럽다.

IMG_1583

카페오레. 시럽이 들어간 음료를 좋아하지 않지만, 이건 정말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것 같다. 시간이 애매하여 한 잔 밖에 마시지 못했다.

IMG_1276

코스터 마저 이 카페의 이미지를 완성시킨다.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.

IMG_1282

의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다.

IMG_1258

책 장 뒤로 보이는 예쁜 컵들.

IMG_1268

채기연이 이 사진은 90점이라고 한다.

bottom of page